이전에 사서 지겹도록 쓰고 있는 다른 회사의 코럴빛 블러셔...
부담스럽지 않고 그냥 피부 색에 적당히 잘 어울려서 그러려니 했는데...
어제 외출 화장도 그 코럴 블러셔 하고 나갔는데...
쓰던 거 그래도 더 쓰고 라벤더가든 써야지 하면서 곱게 모셔뒀는데!
집에 와서 화장 지우기 전에 코럴 블러셔 색깔 다 날아간 자리에
라벤더가든 슬쩍 발색해봤더니
이거 왜 이렇게 이쁜가요!!!!!!!
대박!!!
발그레~ 가 그냥 발그레~ 가 아니고
완전 사랑스럽게 두근두근한 발그레~
화장 지우기 싫고 ㅋㅋ 다시 놀러 나가고 싶고 ㅋㅋㅋㅋ
그런데 밤이라 그냥 지우고 잤어요. orz
데이트 하러 갈 때 꼭 바르고 가야지//ㅂ// .......
언젠가 하게 되면요. 언젠가 꼭!! 꼭!!!!!!!!!ㅠㅠㅠㅠㅠㅠㅠㅠ
...
나들이 갈 때 바르고 나가야겠어요. '-^ 호호
고마워요, 아바마트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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