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름 5.6cm의 손안에 쉽게 잡히는 사이즈로, 비교해보니 토니모리 블러셔와 거의 같은 크기네요* .*
육안으론 옅은 팥색깔의.. 피부톤보다 짙어 보이는 컬러라 살짝 당황할 수도 있지만
발색을 해보심 염려와 달리 굉장히 자연스럽게 발색되네요~
사진에서 보듯 안바른 쪽은 무광에 가깝구, 바른 쪽은 은은한 광이 나더랍니다ㅎㅎ
(크림라이터는 생얼보다, 파운데이션 사용 후에 쓰는거라
손등에도 파데를 엷게 깐 후에 라이터를 발라 보았어요^^)
건성피부라 팩트, 파우더는 절대 사용않구~ 하이라이터도 베이크타입보다
리퀴드타입을 주로 사용해오다 이번에 크림타입을 구매한건데요~
so~ 기존에 쓰던 해외B사의 저렴이로 알려진 국내T사의 하이라이터빔과 비교해보았슴돠~!
사진에 두각되진 않았지만, 실제로 보았을때
하이라이터빔의 펄입자가 조금 더 커서 화려하게 표현됐구요~
벨레미 크림라이터의 펄입자가 더 미세해서 보다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표현이 되네요 * o*..
제가 볼 땐, 어떤 제품이든지 입자가 클수록 주름, 모공이 좀 두각되는 것 같고..
입자가 작고 고울수록 주름, 모공이 좀 더 메꿔(?)지면서 부드럽게 표현되는 것 같아서..
다 쓰고, 둘 중 다시 산다면 요 크림라이터를 구매하렵니다 ㅋ.
그렇다고 대단한 차이는 아니구요~
화려함보다 자연스러운 표현을 원하는 저같은 분에겐 요제품 적극추천임돠 ㅎㅎ
마지막으로 생각보다 양이 넉넉하게 묻어나지 않아, 여러번 문질문질 해야해서 좀 수고로운 면이 있구나..
이 점은 아쉽구나..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래서 양조절이 용이하겠구나 싶네요 - !
하이라이터는 과유불급. 은은하게.. 양조절이 중요하니까요~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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