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바마트에 새로운 컨실러 브러쉬를 기다리고 기다렸던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.
처음에 좋았지만 쓰다보니 서서히 단점이 계속 보이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잘 쓰지 않았었어요.
그런데 이 브러쉬가 나왔길래 바로 구입해서 써봤는데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.
우선 모가 짧아서 발색이 잘 됩니다. 대신 힘이 좋아서 그 전 컨실러 브러쉬보다 결은 더 남더라구요.
그런데 그건 스펀지든 다른 걸로 톡톡 펴주면 되니까 상관 안하구요.
그리고 모 숱이 그 전 브러쉬보다 적어서 컨실러를 많이 먹지 않습니다.
그 전 브러쉬는 숱도 많고 모 길이가 길어서 컨실러 양을 많이 먹었었어요.
몇일 더 사용해보고 단점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몇개 더 구입할 생각이예요~ 그만큼 마음에 듭니다.
그런데 그때도 얘기 드렸던거 같은데..스팟컨실러브러쉬는 만들 생각 없으신가요?ㅠ,ㅠ
정말 마음에 쏟 드는 브러쉬..만들어 주실 것 같은데ㅠ.ㅠ 너무 얇지도않고 너무 두껍지도 않은
딱 적당하고........아무튼 기대해볼게요.........
아 사진은 브러쉬를 사용하고 찍은거라........더럽더라도 양해를..ㅠㅠ
댓글목록
작성자 ****
작성일 2012-11-01 19:52:45
평점
저희 신상을 기다리고 기다리셨다니ㅠㅠ
열심히!! 준비한 보람이 있네용ㅋㅋㅋㅋ
스팟컨실러 브러쉬도 준비해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
항상 따뜻한 하루되시구용~ 즐거운하루되세용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