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바마트 첫 구매이고, 브러쉬 첫 구매입니다.
브러쉬가 딸린 화장품을 구매하거나 손가락 신공으로 데일리 10분화장을 해결하곤 했는데
가을도 오겠다, 음영화장이랑 쉐딩에 신경을 좀 써보려고 브러쉬를 찾아봤어요.
어차피 처음 쓰는 브러쉬라 비싼 거 쥐어도 제대로 못 쓸 걸 알기에
가격대비 최대한 좋은 품질의 상품으로요.
여기저기서 추천해주는 국내 상품으로 몇몇 브랜드가 있었는데 그 중 아바마트가 요즘 뜬다고 해서
큰 맘 먹고 세트구매 했습니다.
천연모로 구매해서 그런지 확실히 토레이모랑 느낌이 좀 틀리긴 합니다.
랜덤구매로 토레이모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받았는데, 확실히 토레이모가 더 탄력이 좋고 부드럽더라구요.
그래도 천연모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만족합니다.
(그리고 다른 분 답변에 달아주셨다시피, 부드러운 천연모는 비쌀테니까요~.
작은 브러쉬들은 외제 브랜드에 뒤지지 않습니다.
예전에 ㅂㅂ뭐시기 브랜드의 아이라이너 브러쉬 세트를 구매했었는데 탄력으로보나 부드러움으로 보나 나으면 나았지 절대로 못한 것 같지 않네요.
ps - 파우치 지퍼가 뻑뻑한 것은 살짝 불만이에요.ㅋ
댓글목록
작성자 ****
작성일 2012-09-03 11:28:02
평점
브랜드 브러쉬들과 비교하여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^^ 파우치의 뻑뻑함도 개선되어 모두 항상 만족만을 드리는 아바마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^^